구입한게 5월말쯤.
2006년에 구입한 작디 작은 tn 모니터를 더이상 쓸 수 없게되어 새로 구매했다.직업 특성상 그래픽 작업도 많이하고, 하루종일 컴퓨터에 붙어있으니까.
막 몇십만원~ 백만원대 제품은 꿈도 못 꿀 주머니 사정이라, 싸고 좋은거 찾아보겠다고
몇주동안 모니터에 대해서 공부하고 스펙 꼼꼼히 따져가며 주머니 사정이랑 맞는 싼 모니터를 구입했더랬다.
빛샘현상은 바로 오늘 눈에 확 들어왔다. 분명 며칠전까지만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실사용 2주정도 됐나? 테두리에 보호필름을 제거한게 바로 오늘이다.
자기전에 인간의 조건 보겠다고 틀어놨는데, 눈에 퐉! 거슬리는 빛샘현상이 ㅜㅜ
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다른컬러에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찾아보니 빛샘현상은 tn모니터 말고는 거의 다 있다고 하고, 날이 차가워지니 있던 빛샘이 사라졌다는 분도 계시고,
심지어 나와 비슷한 정도의 빛샘으로도 정상이라고 교환 안해준다는 답변을 받으신 분도 계시다..
요즘 날이 더워져서 빛샘현상이 심해졌나 싶기도 하다. 구매했을당시엔 이렇게 덥지 않았으니까
고객센터로갈까 판매자에게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판매자에게 문의글을 넣어놨다.
문의를 넣어놓고도 고민이다.. 교환이 된대도 교환받는 동안 대체할 모니터도 없고, 난 작업을 계속 해야하니..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냥 쓸까도 싶다ㅜㅜ 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일단 답변을 기다려봐야겠당
짜증난당.................................................. 흑ㅜㅜㅜ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