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엘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 ^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대박 추천아이라이너!
뜨엘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1.2g
12000원
본 제품은 가볍게 눌러 그려도 완벽한 색을 표현해주는 크리미한 타입입니다. 불필요하게 세게 눌러 그릴 시 번짐 현상만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깎아 쓰는 펜슬타입이 더 좋을까? ] 깎아 쓰는 펜슬은 오토타입 펜슬과 비교하여 제품이 쉽게 굳지 않으며, 크리미한 질감 그대로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뜨엘 코스메틱은 타 명품 브랜드들과 같이 샤프너로 깎아 쓰는 펜슬타입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크리미한 질감에 발색력도 최고인 제품.
색상은 아홉가지.
그중 포인트 색상은 퍼플, 그린, 블루로 세가지 정도 되고 나머지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색.
생각보다 색상의 종류가 많아서 놀랐당.
아, 그리고 뜨엘 사이트에서 현재 1+1 행사중~
+ 샤프너 증정까지 대박대박
요러케 깔끔한 뜨엘 패키지 상자에 조그마한 주전부리까지해서
뽁뽁이로 포장되어왔당.
전문가용 화장품느낌이 나는 깔끔한 블랙 디자인 패키지.
작은 상자는 샤프너!
상자에는 개봉후 12개월까지 사용을 권장하는 마크가 표시되어있고,
주의사항이라던가 사용법 등이 표기되어있음.
상단에 컬러 번호와 컬러가 표시되어있는데.. 아 정말 디자인 깔끔하고 좋다
딱 내스타일!
그리고,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끔 안전한 포장~
#01블랙아웃 #06트와일라잇퍼플 #04에스프레소 #07플럼와인
생긴건 다른 펜슬라이너들과 비슷하고~
하단엔 어떤 색인지 알게끔 색상 포인트가 되어있당.
펜슬 아랫부분엔 이렇게 이름과 색상 용량
개봉후 권장사용일 등이 표시되어있다.
전성분 표시가 패키지상자나 펜슬본품에도 없어서 아쉽긴한데,
뜨엘사이트에서 확인가능.
#07플럼와인 #06트와일라잇퍼플 #04에스프레소 #01블랙아웃
소심한 발색샷~
받자마자 궁금해서 조금씩 그어 본거라 참 작고.. 잘 보이지도 않는 것 같고..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찍었음!!
1호 블랙아웃 / 4호 에스프레소 / 6호 트와일라잇퍼플 / 7호 플럼와인
1호 블랙아웃은 펄없는 매트한 블랙이고
4호 에스프레소는 골드펄이 잔잔한 브라운 색상.
6호 트와일라잇퍼플은 샤이니한 오색펄이 가미된 색상으로 퍼플이라기보단 바이올렛느낌? 군청색+보라색 정도.
7호 플럼와인은 오색펄+골드펄의 흔히 볼 수 있는 와인색
트와일라잇퍼플이 제일 생소한 색이라 엄청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다.
쇼핑몰 설명사진을 보면 찐한 보라색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색상보다 옅게 발색 되기도 하고, 군청색이라 그래야 하나?
퍼플보단 바이올렛의 네온컬러 느낌이당.
전체적인 발색 동영상
한번만 그어도 아주 선명하게 발색이 잘된다.
1호 블랙아웃 색상은 다른 색상들 보다는 조금 매트하고 뻑뻑한 느낌.
그리고 다음영상은 대실망했던 타사 젤라이너와 비교 영상!
타사 젤펜슬라이너 vs 뜨엘 스테이포에버젤아이펜슬
이 동영상 하나로 전부 표현이 가능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타사펜슬라이너는 아주 무르고 쉽게 발리는감이 있지만, 빨리 마르지 않고 번짐이 장난이 아니다.
뜨엘 펜슬라이너는 바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말라서 피부에 밀착되어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음!!
워터푸르푸 인증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데, 정말 강력하당 ^ ^!!
메이크업 샷
펄없는 음영컬러 섀도우에
1호 블랙아웃 색상으로 라인 잡아주고, 그 바로위쪽으로 4호 에스프레소 사용.
언더와 앞머리쪽에도 4호 에스프레소 사용.
풀메이크업 샷
오랫만에 마음에드는 화장품 만나서 기분좋게 예쁜척 예쁜척~
캬캬캬캬컄캬캬캬
진심으로 마음에 쏙 든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가장 처음 써본 타사 젤펜슬라이너 제품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워서
한번 사용하고 구석에 쳐박아놨었더랬다..
그후로는 젤펜슬라이너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어떤 브랜드 제품이던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는데, 뜨엘의 젤펜슬 라이너를 만나게된건 행운?!
나는 건조한 피부라 티존 부위만 아니면 메이크업이 무너지거나 지워질일이 없어서
화장품이 번진다거나 이런 경험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타사 젤펜슬라이너는 정말.. ㅋㅋㅋㅋ
건성인 내피부에 번지는 화장품이라니!!
아무튼~
내 피부엔 아주 찰떡궁합인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이지만.
유분기 많은 피부의 사람들은 어떤 사용감일지 모르니, 꼭 베이스를 탄탄히 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당
별점매기기 안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왠지 별다섯개 만점주고 싶은 느낌의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 뜨엘 샤프너
일반 샤프너만큼 하는 듯?
사실 펜슬타입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샤프너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딱 하나 컨실러 펜슬을 사용중인데.. 그냥 칼로 깎아서 사용했던 터라..
뜨엘의 샤프너가 신세계였다는....... ㅋㅋㅋㅋㅋ
이좋고 싼걸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나 모르겠당 = . =
컨실러펜슬 비포 앤 애프터
뜨엘 젤펜슬은 사용하기 전이라 가지고있던 컨실러펜슬로 샤프너를 사용해봤당.
좋아좋아좋아~ 좋군!
본 리뷰는 뜨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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