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1

1

2013년 9월 9일 월요일

 

오후 4:57

추천 펜슬라이너,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댓글 없음







_DSC6651 copy



오랫만에 화장품 리뷰~

젤펜슬라이너는 젤프레소에 대박 실망한 이후로 다른 브랜드 제품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뜨엘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 ^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대박 추천아이라이너!
뜨엘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012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1.2g
12000원

[ 홑꺼풀, 눈가 유분기 많으신 분들 주의사항! ]  눈가에 유분기가 많으신 분들은 눈화장 전, 눈 주위에 파우더나 아이프라이머를 꼼꼼히 발라주어 번들거림을 최소화하시면 번짐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물에 지워지지 않으며, 타사제품과 비교하여 번짐 현상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가볍게 눌러 그려도 완벽한 색을 표현해주는 크리미한 타입입니다. 불필요하게 세게 눌러 그릴 시 번짐 현상만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깎아 쓰는 펜슬타입이 더 좋을까? ]  깎아 쓰는 펜슬은 오토타입 펜슬과 비교하여 제품이 쉽게 굳지 않으며, 크리미한 질감 그대로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뜨엘 코스메틱은 타 명품 브랜드들과 같이 샤프너로 깎아 쓰는 펜슬타입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크리미한 질감에 발색력도 최고인 제품.

색상은 아홉가지.
그중 포인트 색상은 퍼플, 그린, 블루로 세가지 정도 되고 나머지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색.
생각보다 색상의 종류가 많아서 놀랐당.

아, 그리고 뜨엘 사이트에서 현재 1+1 행사중~
+ 샤프너 증정까지 대박대박








_DSC6555 copy
_DSC6620 copy
_DSC6624 copy

요러케 깔끔한 뜨엘 패키지 상자에 조그마한 주전부리까지해서
뽁뽁이로 포장되어왔당.








_DSC6631 copy

전문가용 화장품느낌이 나는 깔끔한 블랙 디자인 패키지.
작은 상자는 샤프너!








_DSC6632 copy
_DSC6633 copy
_DSC6634 copy
_DSC6635 copy

상자에는 개봉후 12개월까지 사용을 권장하는 마크가 표시되어있고,
주의사항이라던가 사용법 등이 표기되어있음.








_DSC6637 copy
_DSC6640 copy

상단에 컬러 번호와 컬러가 표시되어있는데.. 아 정말 디자인 깔끔하고 좋다
딱 내스타일!
그리고,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끔 안전한 포장~








_DSC6651 copy
_DSC6649 copy

#01블랙아웃  #06트와일라잇퍼플 #04에스프레소 #07플럼와인

생긴건 다른 펜슬라이너들과 비슷하고~
하단엔 어떤 색인지 알게끔 색상 포인트가 되어있당.








_DSC6652 copy

펜슬 아랫부분엔 이렇게 이름과 색상 용량
개봉후 권장사용일 등이 표시되어있다.

전성분 표시가 패키지상자나 펜슬본품에도 없어서 아쉽긴한데,
뜨엘사이트에서 확인가능.








_DSC6653 copy
_DSC6659 copy

#07플럼와인 #06트와일라잇퍼플  #04에스프레소  #01블랙아웃

소심한 발색샷~
받자마자 궁금해서 조금씩 그어 본거라 참 작고.. 잘 보이지도 않는 것 같고..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찍었음!!







_DSC6757 copy

1호 블랙아웃 / 4호 에스프레소 / 6호 트와일라잇퍼플 / 7호 플럼와인

1호 블랙아웃은 펄없는 매트한 블랙이고
4호 에스프레소는 골드펄이 잔잔한 브라운 색상.
6호 트와일라잇퍼플은 샤이니한 오색펄이 가미된 색상으로 퍼플이라기보단 바이올렛느낌? 군청색+보라색 정도.
7호 플럼와인은 오색펄+골드펄의 흔히 볼 수 있는 와인색

트와일라잇퍼플이 제일 생소한 색이라 엄청 궁금했는데, 조금 아쉽다.
쇼핑몰 설명사진을 보면 찐한 보라색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색상보다 옅게 발색 되기도 하고, 군청색이라 그래야 하나?
퍼플보단 바이올렛의 네온컬러 느낌이당.









전체적인 발색 동영상

한번만 그어도 아주 선명하게 발색이 잘된다.
1호 블랙아웃 색상은 다른 색상들 보다는 조금 매트하고 뻑뻑한 느낌.
그리고 다음영상은 대실망했던 타사 젤라이너와 비교 영상!








타사 젤펜슬라이너 vs 뜨엘 스테이포에버젤아이펜슬

이 동영상 하나로 전부 표현이 가능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타사펜슬라이너는 아주 무르고 쉽게 발리는감이 있지만, 빨리 마르지 않고 번짐이 장난이 아니다.
뜨엘 펜슬라이너는 바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말라서 피부에 밀착되어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음!!
워터푸르푸 인증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데, 정말 강력하당 ^ ^!!








_DSC6704 copy2_DSC6705 copy2

메이크업 샷

펄없는 음영컬러 섀도우에
1호 블랙아웃 색상으로 라인 잡아주고, 그 바로위쪽으로 4호 에스프레소 사용.
언더와 앞머리쪽에도 4호 에스프레소 사용.









풀메이크업 샷

오랫만에 마음에드는 화장품 만나서 기분좋게 예쁜척 예쁜척~
캬캬캬캬컄캬캬캬








진심으로 마음에 쏙 든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가장 처음 써본 타사 젤펜슬라이너 제품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워서
한번 사용하고 구석에 쳐박아놨었더랬다..
그후로는 젤펜슬라이너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어떤 브랜드 제품이던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는데, 뜨엘의 젤펜슬 라이너를 만나게된건 행운?!

나는 건조한 피부라 티존 부위만 아니면 메이크업이 무너지거나 지워질일이 없어서
화장품이 번진다거나 이런 경험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타사 젤펜슬라이너는 정말.. ㅋㅋㅋㅋ
건성인 내피부에 번지는 화장품이라니!!

아무튼~
내 피부엔 아주 찰떡궁합인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이지만.
유분기 많은 피부의 사람들은 어떤 사용감일지 모르니, 꼭 베이스를 탄탄히 하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당



별점매기기 안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왠지 별다섯개 만점주고 싶은 느낌의
뜨엘 스테이 포에버 젤 아이펜슬~~~~









+ 뜨엘 샤프너

_DSC6668 copy
_DSC6669 copy
_DSC6671 copy
_DSC6674 copy
_DSC6677 copy
_DSC6676 copy

일반 샤프너만큼 하는 듯?
사실 펜슬타입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샤프너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딱 하나 컨실러 펜슬을 사용중인데.. 그냥 칼로 깎아서 사용했던 터라..
뜨엘의 샤프너가 신세계였다는....... ㅋㅋㅋㅋㅋ
이좋고 싼걸 왜 진작 구매하지 않았나 모르겠당 = . =








_DSC6670 copy_DSC6679 copy

컨실러펜슬 비포 앤 애프터

뜨엘 젤펜슬은 사용하기 전이라 가지고있던 컨실러펜슬로 샤프너를 사용해봤당.
좋아좋아좋아~ 좋군!







뜨엘
본 리뷰는 뜨엘과 함께합니다.
자세히 보려면 클릭 :)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4:28

회전식 화장품 수납정리 뷰바 구입!

댓글 4개








오랫만에 제대로 된 리뷰~
이번 휴가기간에 방콕이었던 관계로다가.. 괜한 억울함에 이것저것 인터넷 쇼핑을 해버렸다
이것저것 지르고나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 한 기분이 들어서 나름 개운하당.
아무튼, 지른 물건중 하나인 회전식 화장품 정리대 뷰바!
아래 유진 동영상보고 진짜 눈에 하트 뿅뿅뿅뿅뿅뿅! 이것은 꼭 사야하는 것!!!!!!!!!!!





캡처

컬러: 화이트, 핑크
가격:

나는 티몬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딜이 언제 마감될진 모르겠구
이시간 현재 티몬에서 매진임박 상품.





DSC06480 copy

박스가 무쟈게 큰게와서 당황당황.. ㅋㅋㅋㅋ






DSC06486 copy
DSC06488 copy
DSC06489 copy

꼼꼼한 스티로폼 포장에 설명서까지 들어있고~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도 있고
제품도 튼튼해보여서 기쁨과 설렘이 동시에 몰려왔당






DSC06494 copy

원래 쓰던 종이 화장품정리대
이거 사용하면서 나름 잘산것 같다. 종이쪼가리가 참 대단하네.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ㅋㅋㅋㅋㅋ 이 사진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지저분 너저분 ㅜㅜ





DSC06498 copy

요로케 정리! 아우 속이 다 시원하다~~~~~
그래도 원래 쓰던거 버리긴 아까워서 조립해체하고 잘 보관중 ^ ^





DSC06506 copyDSC06507 copyDSC06508 copy
DSC06509 copyDSC06511 copyDSC06512 copy
DSC06515 copy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식 육각형이라 꽤 많이 들어가겠다 생각했는데,
수납공간이 조금 애매하당 위아래 층나누는것만 조립식이었다면 조금더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DSC06510 copy

아래칸중 한부분이 이렇게 반대편이랑 통로로 연결되어있어서
중간에 나중에 쓸 화장품이라던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당
요건 참 맘에 쏙 듬 ^ ^!!






DSC06533 copy

자리를 잘잡은 회전식화장품정리대 뷰바
부드럽게 슥슥 회전도 잘되고, 요거 하나 올려놓으니 주변이 아주 깔끔해졌다! 굳굳~
근데 나는 피부가 민감성이라 사용하는 종류도 몇가지 안될 뿐더러,
8달정도 지난 제품이 남아있으면 쟁여놓지 않고 그냥 버리는편이라서 다 정리하고도 자리가 좀 남았는데.
요즘은 진짜 내것의 몇배나 되는 화장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이 요것가지고 만족을 하실지는 잘 모르겠당..
어쨌든 난 뿌듯뿌듯 만족만족~
깔끔하게 정리가 참 잘되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나는 화장품정리대당♡






자세히 보려면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