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6 를 처음 보고 가장 잊을 수 없던 장면과 대사 디스 이즈 런던 베이비~
기억을 잃은 레티와 돔이 레이싱 맞짱을 시작할때, 일명 요이땅을 외치는 스타터걸이 레이싱 시작에 앞서 한두마디 넌지시 던지며
양팔을 벌리고 디스 이즈 런던 베이비~ 하고 매혹적인 미소를 날린다.
런던에선 뭐든 가능하다는 뜻이겠지?
아무튼! 이 스타터걸의 생김새와 패션, 제스쳐. 심지어 말투와 억양까지 잊질 못하겠어서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 ㅋㅋㅋㅋ
네이버엔 죽어라 검색해도 안나오더니, 구글이 진짜 갑인 듯.
구글검색 한방에 바로 찾아낸 리타오라! Rita Ora!!!!!!!!
예뿌당 예뿌다 예뿌다!!!!!!!!!!!!!!!!!!!!!!!!!!
노래도 찾아서 들어보고 했는데, 작년 후반기쯤 데뷔한 가수인 것 같다.
제이지가 발굴? 해냈다던데, 그래서인지 비욘세나 리한나와 비슷하다고 비교를 당하는 듯..
요즘 리한나 홀릭인 내눈에 띈 리타오라.. 스타일이 비슷하긴 한가보당..
제이지스타일이 나랑 맞나봐............. ㅋㅋㅋㅋㅋㅋ
마무리로 인상깊었던 디스이즈런던베이비의 장면 캡쳐샷~
영국식발음 억양이 섹시한 리타오라
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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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으아니이잉????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범 좋아하고 마이클잭슨도 좋아하지만, 둘이 이렇게 엮어놓으면 재범이 왠지 욕먹을 것 같다.. ㅜㅜ
박재범을 메인에 걸고 마이클잭슨 콜라보라길래 무엇인가 하고 들어가보았더니, 박재범은 그냥 간판? 인 듯 한 느낌.
솔직히 '마이클잭슨을 우상으로 여기고, 그의 영향을 받아 춤이나 노래. 연예계로 입문한 사람이 박재범 하나일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이런부분에 있어서 한국의 마이클잭슨이라는 타이틀도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고..
박재범 팬으로써 아주 아주 아주 영광스러운 타이틀이긴 하지만, 그냥 좀 왠지 찝찝.
어쨌든 좋은일이고 하니, 많은 분들이 좋게좋게 봐주셨음 좋겠다. 는 유리심장 캐롤라인의 생각ㅜㅜ
마이클잭슨에 대한 이야기는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냥 전 설
그가 세상을 떠나던 날. 전 세계가 동요하고 셀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이 눈물을 보였으며, 전세계 뮤지션들은 그야말로 멘 붕 이었다.
그의 사생활을 씹어대던 많은 사람들까지도 동요했으며 비로소 그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애도했다.
솔직히 음악보다 해외 여러스타들의 사생활이나 스타일을 먼저 스캔하는 습관이 베어있는 나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던 마이클잭슨의 사생활의 이미지가 너무나 크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라는 생각을 가졌던 때도 있었고, 그의 외모만을 지적질하며 사생활을 씹어대던 사람들과 다를바 없었지만.
그의 천재성은.. 가히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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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이클잭슨의 역사를 저렇게 한페이지 안에 다 담을 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이번엔 네이버가 잘했네.
이건 잘 모르겠다.
난 왜 계속 오글 거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재범이 욕만 안먹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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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추모기념이고, 아무리봐도 박재범과는 연관이 없는 것 같은데..
재범이는 홍보대사쯤으로 생각하면 되려나?
뿌듯하면서, 걱정도 되고.
마이클 잭슨님 생각도 나고.. 아직도 그 구급차 파파라치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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